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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고향으로"...귀성객 몰리는 서울역
Posted : 2019-09-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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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맞아 기차역도 서둘러 귀성길에 오른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귀성 표정 알아보겠습니다. 김다연 기자!

지금 서울역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는 게 새삼 실감이 나는데요.

주로 손을 맞잡은 가족 단위 귀성객이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 얼굴을 볼 생각에 설레서인지 대부분 밝은 표정입니다.

고향 내려가시는 시민 한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기자]
고향 내려가시는 것 같은데 어디로 가시는 길이세요?

[인터뷰]
충북 옥천에 어머니 뵈러 갑니다.

[기자]
기분이 어떠신지도 궁금해요.

[인터뷰]
행복합니다. 좋죠, 기분 좋습니다.

[기자]
아까 줄 서서 표 사시는 것 같던데.

[인터뷰]
오늘 귀성 전쟁같이 간신히 표를 샀습니다. 입석으로 사서 아들하고 둘이 내려가는 길입니다.

[기자]
기다리시는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해 주세요.

[인터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인터뷰]
고맙습니다.

[기자]
미리 예매한 열차를 타기 위해 귀성객들은 발길을 서두르고 있는데요.

코레일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269만 명이 기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늘 연휴 기간 가운데 가장 많은 시민이 서울역을 찾을 것으로도 보이는데요.

코레일은 8만3천 명이 서울역에서 열차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전 기준, 하행선 예매율은 96%에 달하는데요.

경부선의 경우 99%, 호남선은 92%,전라선은 사실상 100% 예매율을 보입니다.

출발 시간대와 좌석 종류에 따라 일부 노선은 아직 표가 남아있긴 하지만 대부분 매진 상태입니다.

고속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하행선 예매율은 89%입니다.

부산 등 주요 노선은 좌석 98%가 이미 차서 매진이 임박했습니다.

하지만 예비 버스가 계속 투입되고 있어서 현장 예매도 가능합니다.

또 간혹 취소표가 나올 수도 있으니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예매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YTN 김다연[kimdy0818@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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