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나이츠 정재홍, 심정지로 숨져

프로농구 SK 나이츠 정재홍, 심정지로 숨져

2019.09.04. 오전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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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나이츠의 가드 정재홍 선수가 33살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SK는 어젯밤(3일) 10시 40분쯤 정재홍 선수가 치료를 위해 입원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정재홍 선수는 2008년 대구 오리온스에 입단해 인천 전자랜드, 고양 오리온을 거쳐 SK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송재인[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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