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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직 노동자 10명 중 7명꼴로 사업장 가입자로 국민연금에 가입해 노후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일용직 근로자 180만 명 중 70%인 126만 명이 두루누리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국민연금에 사업장 가입자로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루누리 사업은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12년 7월부터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저소득 노동자에게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일부를 고용노동부 일반회계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일용직 노동자들은 일하는 사업장 확인이 어려워 대다수가 지역가입자로 국민연금에 가입해 보험료 전부를 부담하거나, 납부 예외 상태에 놓여있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일용직 근로자 180만 명 중 70%인 126만 명이 두루누리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국민연금에 사업장 가입자로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루누리 사업은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12년 7월부터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저소득 노동자에게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일부를 고용노동부 일반회계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일용직 노동자들은 일하는 사업장 확인이 어려워 대다수가 지역가입자로 국민연금에 가입해 보험료 전부를 부담하거나, 납부 예외 상태에 놓여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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