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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TOP3] 뇌사판정 4살 하늘양, 4명에게 장기기증하고 하늘나라로
Posted : 2019-07-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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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TOP3! 오늘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주인공들을 만나봅니다.

아름다운 세상 TOP3!

먼저 충북 충주로 갑니다.

'얼굴 없는 천사'가 등장했습니다.

지난 5일, 목행용탄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40박스가 쌓이는가 하면, 용산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난해 1월부터 꾸준히 기부금 봉투가 쌓이고 있다고 해요.

"행복 가득한 마음을 전합니다" 등등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메시지가 가득했습니다.

라면천사는 지난 3월에도 라면 20박스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공통점! "내가 누군지 묻지 마세요"입니다.

얼굴없는 천사들께, 방송을 통해서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아름다운 세상, 2위는' 착한 에어컨'입니다.

"47도 찜통 경비실을 시원하게 만들어주자!" 대전의 한 아파트 입주자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경비 아저씨도 입주민의 가족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

서명운동으로 시작해, 주민투표를 벌였고요, 압도적인 찬성으로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하게 됐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시민단체가 전기료 걱정 없는 '태양광 패널'을 지원하는 모금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선행이 선행을 낳는 선순환 뉴스! 뉴있저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세상 1위는요, 너무 아름다워서 슬픈... 그런 소식입니다.

애교만점 윙크, 해맑은 미소로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4살 하늘이입니다.

수영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6개월 넘게 뇌사 상태로 지냈는데요, 작은 천사는 4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하늘이의 엄마아빠는 어여쁜 딸을 이리 기억합니다.

"사람을 참 좋아하는 아이였다" "항상 웃으며 소외된 아이까지 상냥하게 돌보는 아이였다"

하늘이가 깨어나지 못하자, 엄마아빠는 다른 4명의 아이를 대신 살리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하늘이의 심장과 장기들은 다른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생명이 되어주었습니다.

"하늘아, 우리 스치듯이 꼭 만나자." 엄마아빠는 하늘이를 떠나보내며 이렇게 부탁했다고 하네요.

하늘아, 엄마아빠가 기다려.

바람이 되어, 비가 되어, 햇빛이 되어 늦지 않게 엄마아빠를 찾아와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준 하늘 양을 잊지 않겠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TOP3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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