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터view] 상권 활성화의 딜레마, 젠트리피케이션

[人터view] 상권 활성화의 딜레마, 젠트리피케이션

2019.07.06. 오전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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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인터뷰, 人터view] 낙후된 구도심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기존 주민과 상인들이 다른 지역으로 내몰리는 현상을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합니다.

법의 사각지대에서 부당한 피해를 보는 임차인 보호를 위해 지난해 말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이 개정되었습니다.

이 법이 시행된 지 두 달이 지난 지금 임차인들의 상황이 전보다 더 나아졌는지에 대한 논란은 여전합니다.

사람과 공간, 시선을 담는 YTN 인터뷰 시리즈.

오늘은 젠트리피케이션 피해자가 되어 노마드 카페라는 새로운 형태의 가게를 연 이성민 씨와 김남주 변호사의 인터뷰를 통해, 바뀐‘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한계와 개선점을 살펴봤습니다.

김태형[thkim@ytn.co.kr]

홍성노[seong0426@ytn.co.kr]

(그래픽 김유정, 우희석)

도움 노래 '남조선 블루스' by 오늘도 무사히 정용택 다큐멘터리 감독

#젠트리피케이션 #상가건물_임대차보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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