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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3일) 9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아파트 주민 450명이 대피했고, 차량과 주차장 일부가 타 소방 추산 2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아파트 주민 450명이 대피했고, 차량과 주차장 일부가 타 소방 추산 2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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