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특수학교 증설·시설확충 적극 해결"

이낙연 총리, "특수학교 증설·시설확충 적극 해결"

2019.04.18. 오후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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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오늘 서울 노원구에 있는 중증 지체장애 학생 특수학교인 정민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이 총리는 학교 관계자와 학생, 학부모를 만난 자리에서 특수학교의 증설과 시설과 장비 확충 등의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민학교는 지역주민과 교육청, 노원구청의 지지에 힘입어 설립됐으며 점심시간을 이용해 인근 학교의 학생들과 '또래 친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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