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노동시간 단축 사업장 16% 위반"

"7월부터 노동시간 단축 사업장 16% 위반"

2019.04.18. 오후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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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주 52시간 제 시행에 들어가는 노선버스를 포함한 21개 업종 가운데 노동시간을 초과해 개선이 필요한 곳은 16%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노동시간 단축이 적용되는 노선버스, 방송, 금융, 우편 등 21개 업종의 사업장 천57곳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 주 52시간 초과 노동자가 있는 사업장은 16%인 170곳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노동시간 초과 사업장에서 주 52시간 제가 무리 없이 시행되도록 사업장별 1 대 1 밀착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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