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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낸시랭을 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남편 왕진진 씨가 잠적해 검찰이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아 온 왕 씨가 자취를 감춰 지명수배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낸시랭은 남편 왕 씨가 자신을 때리고 협박을 일삼았다며 모두 12가지 혐의로 왕 씨를 고소했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해 온 왕 씨는 지난달 열릴 예정이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두 차례나 이유 없이 불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왕 씨에게 기소중지 처분을 내리고 소재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서부지검은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아 온 왕 씨가 자취를 감춰 지명수배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낸시랭은 남편 왕 씨가 자신을 때리고 협박을 일삼았다며 모두 12가지 혐의로 왕 씨를 고소했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해 온 왕 씨는 지난달 열릴 예정이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두 차례나 이유 없이 불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왕 씨에게 기소중지 처분을 내리고 소재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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