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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단속 업무를 맡으면서 몰래 업소를 운영한 경찰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소속 47살 A 경감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A 경감은 지난 2017년부터 1년 넘게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다른 사람을 내세워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인근 업소 업주에게 금품을 받고 성매매 단속 정보를 알려준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이후 A 경감에게 뇌물 수수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기소할 예정입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지방검찰청은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소속 47살 A 경감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A 경감은 지난 2017년부터 1년 넘게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다른 사람을 내세워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인근 업소 업주에게 금품을 받고 성매매 단속 정보를 알려준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이후 A 경감에게 뇌물 수수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기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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