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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성 경찰관을 감금하고 폭행한 유튜브 방송의 여성 진행자가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5부는 유튜브 방송 BJ인 37살 A 모 씨를 공무 집행방해와 감금치상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5일 저녁 성폭행하려한다는 112 신고를 받고 자신의 집으로 출동한 여성 경찰관의 머리채를 잡고 화장실로 끌고 가 5분여 동안 감금하고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성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안전을 침해해 죄질이 가볍지 않은 데다 피해자 역시 엄중한 처벌을 원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지법 형사15부는 유튜브 방송 BJ인 37살 A 모 씨를 공무 집행방해와 감금치상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5일 저녁 성폭행하려한다는 112 신고를 받고 자신의 집으로 출동한 여성 경찰관의 머리채를 잡고 화장실로 끌고 가 5분여 동안 감금하고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성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안전을 침해해 죄질이 가볍지 않은 데다 피해자 역시 엄중한 처벌을 원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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