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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은 최근 사의를 표명한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의 후임자로 조재연 대법관을 임명했습니다.
조 대법관은 오는 11일 대법원 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법원행정처장 업무를 맡게 됩니다.
조 대법관은 덕수상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나온 뒤 지난 1980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계에 입문했습니다.
10여 년 동안 판사로 재직한 뒤 1993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해 오다 2017년 7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임명제청을 받아 대법관에 올랐습니다.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은 오는 10일까지 처장 업무를 수행한 뒤 신임 처장이 취임하면 재판 업무로 복귀합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 대법관은 오는 11일 대법원 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법원행정처장 업무를 맡게 됩니다.
조 대법관은 덕수상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나온 뒤 지난 1980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계에 입문했습니다.
10여 년 동안 판사로 재직한 뒤 1993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해 오다 2017년 7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임명제청을 받아 대법관에 올랐습니다.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은 오는 10일까지 처장 업무를 수행한 뒤 신임 처장이 취임하면 재판 업무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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