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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11월 13일 전태일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를 외치며 스스로 몸에 불을 지폈습니다.
그는 단순히 그의 노동환경을 개선시키고자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함께 일하던 어리고 더 약했던 노동자들을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도와주고 싶어도 가진 것이 몸 뿐이었던 그는 죽음으로 그들을 도와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했습니다.
세상은 더디지만 조금씩 변해갑니다.
전태일은 죽었지만 그의 정신은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라도 세상에 대한 애정으로 힘겹게 싸우고 있는 노동자들을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김현미 [hm203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는 단순히 그의 노동환경을 개선시키고자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함께 일하던 어리고 더 약했던 노동자들을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도와주고 싶어도 가진 것이 몸 뿐이었던 그는 죽음으로 그들을 도와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했습니다.
세상은 더디지만 조금씩 변해갑니다.
전태일은 죽었지만 그의 정신은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라도 세상에 대한 애정으로 힘겹게 싸우고 있는 노동자들을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김현미 [hm203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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