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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초·중·고등학생 자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밝힌 통계를 보면, 지난 2020년 148명이던 학생 자살이 2022년에 194명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22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또, 외로움을 경험했다고 답한 학생 비율도 2020년 14.1%에서 지난해 18.8%로 늘어나는 등 학생 정신건강 지표가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는 2030년까지 모든 학교에 전문상담인력을 확보하고 3년 주기로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를 실시해 고위기 학생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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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030년까지 모든 학교에 전문상담인력을 확보하고 3년 주기로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를 실시해 고위기 학생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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