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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이어 초·중·고등학교의 감사 결과도 실명 공개됩니다.
17개 시·도교육청 감사관들은 오늘 청주시 청남대 별관 회의실에서 감사협의회를 열고 오는 15일까지 각 교육청 홈페이지에 초·중·고교와 산하기관의 감사 결과를 실명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협의회는 국민 알 권리 차원에서 2013년부터 감사가 완료된 올해 감사 결과까지 지적 사항과 처분 내용의 전문을 상세히 알리기로 했습니다.
초·중·고교의 감사 결과는 시험과 학교생활기록부 등 학생·학부모에게 민감한 이슈가 있어 파문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7개 시·도교육청 감사관들은 오늘 청주시 청남대 별관 회의실에서 감사협의회를 열고 오는 15일까지 각 교육청 홈페이지에 초·중·고교와 산하기관의 감사 결과를 실명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협의회는 국민 알 권리 차원에서 2013년부터 감사가 완료된 올해 감사 결과까지 지적 사항과 처분 내용의 전문을 상세히 알리기로 했습니다.
초·중·고교의 감사 결과는 시험과 학교생활기록부 등 학생·학부모에게 민감한 이슈가 있어 파문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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