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살인 피의자 정신감정 신속히 실시"

"PC방 살인 피의자 정신감정 신속히 실시"

2018.10.22. 오후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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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PC방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김성수의 정신감정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법무부는 정신과 전문의 등 감정 전문요원을 지정하고 각종 검사와 전문의 면담 등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신감정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신감정은 피의자에 대한 정신의학적 개인 면담과 각종 검사, 간호기록과 병실생활 등을 종합해 정신과 전문의가 감정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보통 한 달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그동안 피의자는 감정 병동에 유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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