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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실 안에 들어가 자신의 알몸 사진을 촬영해 유포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음란물 제작 혐의 등으로 26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5년 4월부터 3년 넘게 초등학교 교실과 어린이집, 키즈카페 주변 등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나체 상태로 자신의 신체 부위를 찍어 SNS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호기심에 사진을 찍어 올리다가 관심받는 것에 흥미를 느껴 범행을 계속하게 됐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는 글이 게시돼 피의자 검거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분당경찰서는 음란물 제작 혐의 등으로 26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5년 4월부터 3년 넘게 초등학교 교실과 어린이집, 키즈카페 주변 등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나체 상태로 자신의 신체 부위를 찍어 SNS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호기심에 사진을 찍어 올리다가 관심받는 것에 흥미를 느껴 범행을 계속하게 됐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는 글이 게시돼 피의자 검거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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