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투자 의혹을 받고 자진 사퇴한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지난 8일 이 전 후보자 사무실이 있는 서울 역삼동의 법무법인 사무실 등 3~4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이 전 후보자는 자신이 소속된 법무법인이 수임한 '내츄럴엔도텍' 주식을 되팔아 고수익을 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지명 25일 만에 자진사퇴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앞서 7월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로 법무법인 대표를 검찰에 고발하고 이 전 후보자 등 변호사 3명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지난 8일 이 전 후보자 사무실이 있는 서울 역삼동의 법무법인 사무실 등 3~4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이 전 후보자는 자신이 소속된 법무법인이 수임한 '내츄럴엔도텍' 주식을 되팔아 고수익을 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지명 25일 만에 자진사퇴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앞서 7월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로 법무법인 대표를 검찰에 고발하고 이 전 후보자 등 변호사 3명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