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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반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산업단지 안에 있는 반도체 세정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직원 70여 명이 긴급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불이 연 면적 4천3백여㎡ 규모의 철골 건물 1개 동 전체로 번지면서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여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이 나자 공장 직원 70여 명이 긴급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불이 연 면적 4천3백여㎡ 규모의 철골 건물 1개 동 전체로 번지면서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여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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