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사훈련에 사이판행 아시아나 여객기 지연

중국 군사훈련에 사이판행 아시아나 여객기 지연

2018.08.11. 오전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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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저녁 8시 20분 인천을 출발해 사이판으로 향할 예정이던 아시아나 여객기 OZ625편이 5시간 지연됐습니다.

이로 인해 탑승을 기다리던 승객 238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측은 중국에서 인천으로 오려던 아시아나 여객기 OZ340편이 중국의 군사훈련으로 6시간 20분 늦게 출발하면서 연결편에 지연이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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