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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에서 여고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10대 7명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저녁 늦게 결정됩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열시 반 또래 여고생을 집단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A 군 등 10대 7명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A 군 등은 지난달 26일 저녁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을 서울 관악산과 노래방 등으로 끌고 다니며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해자는 모두 열 명이지만, 경찰은 가담 정도와 나이 등을 고려해 가해자 가운데 3명은 영장 신청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열시 반 또래 여고생을 집단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A 군 등 10대 7명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A 군 등은 지난달 26일 저녁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을 서울 관악산과 노래방 등으로 끌고 다니며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해자는 모두 열 명이지만, 경찰은 가담 정도와 나이 등을 고려해 가해자 가운데 3명은 영장 신청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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