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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분, 일 초, 늘 분주하게 움직이는 택배 기사들.
길에서 물건을 옮기다 그만 쏟아버린 상황을 목격하신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한 온라인 미디어에서 시민들의 반응을 실험해 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택배 기사가 택배 상자를 겹겹이 쌓아 옮기고 있습니다.
위태위태하다 싶더니, 그만 상자가 터지고 마는군요.
이 상황을 목격한 시민들, 저마다 주저 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밉니다.
떨어진 물건을 함께 주워 상자에 담는 건 기본,
터진 상자를 붙이라며 테이프를 사와 직접 건네기도 합니다.
책가방을 메고 지나가던 어린이도 곧장 무릎을 꿇고 물건을 담고요.
한 학생은 다리가 아픈 상태에서도 상자를 나눠 들고 배달을 도왔습니다.
난처한 상황을 보고는 내 일처럼 허리를 굽히는 시민들의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길에서 물건을 옮기다 그만 쏟아버린 상황을 목격하신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한 온라인 미디어에서 시민들의 반응을 실험해 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택배 기사가 택배 상자를 겹겹이 쌓아 옮기고 있습니다.
위태위태하다 싶더니, 그만 상자가 터지고 마는군요.
이 상황을 목격한 시민들, 저마다 주저 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밉니다.
떨어진 물건을 함께 주워 상자에 담는 건 기본,
터진 상자를 붙이라며 테이프를 사와 직접 건네기도 합니다.
책가방을 메고 지나가던 어린이도 곧장 무릎을 꿇고 물건을 담고요.
한 학생은 다리가 아픈 상태에서도 상자를 나눠 들고 배달을 도왔습니다.
난처한 상황을 보고는 내 일처럼 허리를 굽히는 시민들의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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