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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개교 72년 만에 처음으로 학생들이 참여한 선거를 통해 총장 후보 3명을 확정했습니다.
서울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위원회와 정책평가단의 평가를 합산해 의과대 강대희 교수와 기계항공공학부 이건우·이우일 교수 등 3명을 총장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위원회는 총장 예비 후보자들의 정책을 발표하고, 학생과 교직원 등을 포함한 정책평가단의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총장 후보 선정에는 개교 이래 최초로 학생들이 정책평가단에 참여해 모두 4천8백여 명의 표가 반영됐습니다.
위원회가 오는 16일 확정된 후보 3명을 이사회에 추천하면 이사회가 최종 후보를 선정하고, 교육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총장을 임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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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위원회와 정책평가단의 평가를 합산해 의과대 강대희 교수와 기계항공공학부 이건우·이우일 교수 등 3명을 총장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위원회는 총장 예비 후보자들의 정책을 발표하고, 학생과 교직원 등을 포함한 정책평가단의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총장 후보 선정에는 개교 이래 최초로 학생들이 정책평가단에 참여해 모두 4천8백여 명의 표가 반영됐습니다.
위원회가 오는 16일 확정된 후보 3명을 이사회에 추천하면 이사회가 최종 후보를 선정하고, 교육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총장을 임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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