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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한옥마을 주택 신축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55살 이 모 씨가 흙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기 북부 소방본부는 현장에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이 씨가 미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동료들과 함께 주택 지하에서 찜질방 시설 거푸집을 철거하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흙더미를 미처 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동료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북부 소방본부는 현장에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이 씨가 미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동료들과 함께 주택 지하에서 찜질방 시설 거푸집을 철거하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흙더미를 미처 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동료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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