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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이 최근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지역 섬 나들이 운임 지원 사업을 중단했습니다.
옹진군은 관광객 수가 예상보다 크게 늘어 올해 확보한 예산이 조기에 소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옹진군은 추가 예산을 확보할 계획도 없다고 밝혀 당분간 사업 재개는 어렵게 됐습니다.
옹진군은 작년 8월부터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와 덕적도 등 지역 섬을 방문하는 다른 지역 관광객들에게 여객 운임의 50%를 할인해주는 제도를 운영해 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옹진군은 관광객 수가 예상보다 크게 늘어 올해 확보한 예산이 조기에 소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옹진군은 추가 예산을 확보할 계획도 없다고 밝혀 당분간 사업 재개는 어렵게 됐습니다.
옹진군은 작년 8월부터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와 덕적도 등 지역 섬을 방문하는 다른 지역 관광객들에게 여객 운임의 50%를 할인해주는 제도를 운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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