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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뱃삯 할인을 일시 중단해 지역 관광 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옹진군은 최근 서해5도 관광객들의 운임 50%를 할인해주는 제도를 9월 1일부터 중단한다고 각 선사에 통보했습니다.
옹진군은 현재 사업비의 80% 이상이 소진된 상황이라 추가 예산을 확보한 다음 10월부터 사업을 재개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러나 지역 관광 업체들은 여객 운임을 반값으로 계산해 여행객들을 모집해 놓은 상태여서 옹진군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옹진군은 최근 서해5도 관광객들의 운임 50%를 할인해주는 제도를 9월 1일부터 중단한다고 각 선사에 통보했습니다.
옹진군은 현재 사업비의 80% 이상이 소진된 상황이라 추가 예산을 확보한 다음 10월부터 사업을 재개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러나 지역 관광 업체들은 여객 운임을 반값으로 계산해 여행객들을 모집해 놓은 상태여서 옹진군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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