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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밤 8시 40분쯤 경기 동두천시 소요산 사거리 건널목에서 5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성 A씨가 지하철 1호선 열차에 치였습니다.
A 씨는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동두천에서 소요산으로 향하던 열차가 멈추면서 1호선이 20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차단기가 내려와 있는 건널목으로 A씨가 열차로 뛰어들었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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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동두천에서 소요산으로 향하던 열차가 멈추면서 1호선이 20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차단기가 내려와 있는 건널목으로 A씨가 열차로 뛰어들었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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