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중학생이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초등학생을 흉기로 위협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16살 A 군을 검찰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지난 5월 16일 인천 연수구 한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초등학생 12살 B 군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군은 장난으로 흉기를 꺼내 위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마을은 공교롭게도 지난 3월 인천 초등생 유괴·살인 사건이 발생한 곳의 바로 옆 동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16살 A 군을 검찰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지난 5월 16일 인천 연수구 한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초등학생 12살 B 군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군은 장난으로 흉기를 꺼내 위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마을은 공교롭게도 지난 3월 인천 초등생 유괴·살인 사건이 발생한 곳의 바로 옆 동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