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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장수삿갓조개의 국내 최대 개체군이 발견됐습니다.
장수삿갓조개는 둥근 삿갓 모양의 껍데기를 가진 바다 달팽이로 백령도와 대청도에서 길이 2.5㎝의 어린 개체부터 6.5㎝의 성체까지 12개체가 발견됐습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서식이 보고된 미기록종인 갯민숭달팽이 2종도 새로 발견됐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서해5도에 멸종위기종과 미기록종을 비롯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미기록종 발굴과 생물 종 진화에 대한 연구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장수삿갓조개는 둥근 삿갓 모양의 껍데기를 가진 바다 달팽이로 백령도와 대청도에서 길이 2.5㎝의 어린 개체부터 6.5㎝의 성체까지 12개체가 발견됐습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서식이 보고된 미기록종인 갯민숭달팽이 2종도 새로 발견됐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서해5도에 멸종위기종과 미기록종을 비롯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미기록종 발굴과 생물 종 진화에 대한 연구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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