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금융기관에서 실시 중인 운전면허 위·변조 확인 서비스가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확대됩니다.
경찰청은 금융결제원 요청으로 운전면허 진위확인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인터넷 전문은행에서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용자가 운전면허증 사진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하면 인터넷 전문은행은 행정정보 공동 이용망으로 진위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가 적용되는 은행은 지난 4월 출범한 케이뱅크와 다음 달 출범 예정인 카카오뱅크입니다.
운전면허 진위확인 서비스는 신분증 위·변조를 이용한 대포 통장 개설 등 금융 범죄를 막기 위해 2년 전부터 도입됐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청은 금융결제원 요청으로 운전면허 진위확인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인터넷 전문은행에서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용자가 운전면허증 사진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하면 인터넷 전문은행은 행정정보 공동 이용망으로 진위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가 적용되는 은행은 지난 4월 출범한 케이뱅크와 다음 달 출범 예정인 카카오뱅크입니다.
운전면허 진위확인 서비스는 신분증 위·변조를 이용한 대포 통장 개설 등 금융 범죄를 막기 위해 2년 전부터 도입됐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