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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부터 서울 안암동에 있는 빌딩 외벽 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 2명이 공사 대금을 달라며 고공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30m 높이의 건물 외벽 공사 작업대 위에 올라가 지난해 10월 건물 리모델링 작업을 하고도 공사 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체불 임금 지급을 요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닥에 에어 매트를 설치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들은 30m 높이의 건물 외벽 공사 작업대 위에 올라가 지난해 10월 건물 리모델링 작업을 하고도 공사 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체불 임금 지급을 요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닥에 에어 매트를 설치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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