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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캐리언니 강혜진 / 새로운 캐리언니 김정현
캐리 언니의 퇴출설에 캐리 앤 소프트가 억울하다는 입장를 밝혔다.
캐리소프트 측은 캐리 언니(본명 강혜진)가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종 루머와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새로운 캐리 언니가 진행한다는 게시물에는 ‘싫어요’가 ‘좋아요’보다 많은 상황이다. 특히, 기존 캐리 언니 강혜진 씨가 계약직 직원이었고 영어를 잘 못 해서 하차했다는 루머가 돌면서 구독을 취소하는 사태로 이어졌다.
그러나 캐리소프트 측은 YTN PLUS와의 통화에서 “직원 40여 명이 지금까지 한마음으로 열심히 일해왔는데 이번 루머 때문에 너무 큰 타격을 입었다.”면서 “강혜진 씨와 끝까지 함께하고 싶었으나, 캐리 언니가 새로운 길을 가기로 해 보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강혜진 씨는 계약직 직원이 아닌 엄연한 정규직으로 캐리 앤 소프트 초기부터 등기 이사로 함께 해온 사이’라고 강조하면서 잘못된 소문이 퍼진데 대해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한편, 캐리소프트는 올해부터 ‘아시아의 디즈니’를 표방하면서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본격 진출하는 한편, 오는 3월 말 키즈카페 1호점 개설을 계기로 오프라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YTN PLUS 최가영 모바일PD
(weeping07@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캐리 언니의 퇴출설에 캐리 앤 소프트가 억울하다는 입장를 밝혔다.
캐리소프트 측은 캐리 언니(본명 강혜진)가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종 루머와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새로운 캐리 언니가 진행한다는 게시물에는 ‘싫어요’가 ‘좋아요’보다 많은 상황이다. 특히, 기존 캐리 언니 강혜진 씨가 계약직 직원이었고 영어를 잘 못 해서 하차했다는 루머가 돌면서 구독을 취소하는 사태로 이어졌다.
그러나 캐리소프트 측은 YTN PLUS와의 통화에서 “직원 40여 명이 지금까지 한마음으로 열심히 일해왔는데 이번 루머 때문에 너무 큰 타격을 입었다.”면서 “강혜진 씨와 끝까지 함께하고 싶었으나, 캐리 언니가 새로운 길을 가기로 해 보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강혜진 씨는 계약직 직원이 아닌 엄연한 정규직으로 캐리 앤 소프트 초기부터 등기 이사로 함께 해온 사이’라고 강조하면서 잘못된 소문이 퍼진데 대해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한편, 캐리소프트는 올해부터 ‘아시아의 디즈니’를 표방하면서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본격 진출하는 한편, 오는 3월 말 키즈카페 1호점 개설을 계기로 오프라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YTN PLUS 최가영 모바일PD
(weeping0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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