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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일부 공항의 제설 작업이 늦어지면서 오늘 하루 항공편이 결항이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포공항은 오늘 아침 김포와 사천, 여수 공항 등을 오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여객기 7편이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포공항은 활주로에 쌓인 눈을 치웠지만, 사천과 여수공항에 눈이 많이 내려 제설 작업을 마무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폭설과 강한 바람 탓에 뱃길도 끊겼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풍랑주의보로 인해 인천과 섬을 오가는 여객선 10개 항로 가운데 8개 항로의 운항이 중단됐고 나머지 2개 항로도 중단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포공항은 오늘 아침 김포와 사천, 여수 공항 등을 오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여객기 7편이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포공항은 활주로에 쌓인 눈을 치웠지만, 사천과 여수공항에 눈이 많이 내려 제설 작업을 마무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폭설과 강한 바람 탓에 뱃길도 끊겼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풍랑주의보로 인해 인천과 섬을 오가는 여객선 10개 항로 가운데 8개 항로의 운항이 중단됐고 나머지 2개 항로도 중단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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