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른바 민중 총궐기 투쟁본부는 오늘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 취임 5년이 시작되는 다음 달 25일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투쟁본부는 다음 달 집회에서 박 대통령의 조기 퇴진을 요구할 계획이며, 촛불집회 측과 같은 목소리를 내면서도 별도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6일에는 귀향객을 대상으로 한 박 대통령 조기 퇴진 촉구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투쟁본부는 다음 달 집회에서 박 대통령의 조기 퇴진을 요구할 계획이며, 촛불집회 측과 같은 목소리를 내면서도 별도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6일에는 귀향객을 대상으로 한 박 대통령 조기 퇴진 촉구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