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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총수일가의 경영 비리 의혹을 둘러싼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합니다.
신 총괄회장의 딸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세 번째 부인 서미경 씨도 함께 재판을 받습니다.
현재 롯데 경영을 책임지는 신 회장은 5백억 원대 횡령과 천7백50억 원대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신 회장과 롯데그룹 측은 적용된 혐의 가운데 상당 부분을 부인하고 있어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합니다.
신 총괄회장의 딸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세 번째 부인 서미경 씨도 함께 재판을 받습니다.
현재 롯데 경영을 책임지는 신 회장은 5백억 원대 횡령과 천7백50억 원대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신 회장과 롯데그룹 측은 적용된 혐의 가운데 상당 부분을 부인하고 있어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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