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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비서실장을 지낸 조 모 씨가 뒷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어제 오전 뇌물 혐의를 받고 있는 조 씨를 자택에서 긴급 체포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서울시 교육감 비서실장으로 일하면서 직무와 관련해 수천만 원의 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 오전 서울시교육청 비서실에 대한 압수수색도 벌였습니다.
조 씨는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고 지난 2014년부터 서울시 교육감 비서실장으로 근무한 뒤 2년 계약이 만료돼 퇴직했습니다.
이연아 [yalee2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어제 오전 뇌물 혐의를 받고 있는 조 씨를 자택에서 긴급 체포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서울시 교육감 비서실장으로 일하면서 직무와 관련해 수천만 원의 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 오전 서울시교육청 비서실에 대한 압수수색도 벌였습니다.
조 씨는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고 지난 2014년부터 서울시 교육감 비서실장으로 근무한 뒤 2년 계약이 만료돼 퇴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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