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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과 교사들이 사용하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이 안산교육청 별관으로 이전합니다.
기억교실은 원래 오는 16일 개학 전까지 이전될 예정이었지만, 준비 작업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 개학 이후 첫 주말인 오는 20일에서 21일 이틀에 걸쳐 옮기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안산 교육청 별관으로 이전되는 기억교실의 책상과 추모 메모 등은 4·16 안전교육시설이 건립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보존될 예정입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억교실은 원래 오는 16일 개학 전까지 이전될 예정이었지만, 준비 작업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 개학 이후 첫 주말인 오는 20일에서 21일 이틀에 걸쳐 옮기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안산 교육청 별관으로 이전되는 기억교실의 책상과 추모 메모 등은 4·16 안전교육시설이 건립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보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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