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어제(8일) 오후 2시쯤 서울 역삼동에 있는 신축건물 지하 5층에서 정화조 방수 공사를 하던 작업자 3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사고로 중국인 56살 정 모 씨가 숨졌고, 65살 장 모 씨와 36살 아들이 호흡곤란을 호소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당시 3.3m 높이인 정화조에서 사다리를 이용해 방수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작업 당시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중국인 56살 정 모 씨가 숨졌고, 65살 장 모 씨와 36살 아들이 호흡곤란을 호소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당시 3.3m 높이인 정화조에서 사다리를 이용해 방수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작업 당시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