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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의 한 도로에서 49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천9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7%의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서경 [ps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천9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7%의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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