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공동투쟁본부 등 200여 개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주최 측은 정부가 추진하는 비정규직 확대 등 노동개혁과 공공 부분 성과 연봉제, 퇴출제 등을 강력히 비난하는 한편, 이번 20대 총선에서 민중 후보와 연대해 적극적 활동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 뒤 숭례문과 을지로입구역을 지나 모전교까지 2.2km 구간을 3개 차로를 이용해 행진할 계획입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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