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 불이 났습니다. 오후 1시 38분에 발생한 불이니까 지금 약 20여분째 타고 있습니다.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장에서 전해진 제보를 통해서 전해진 화면입니다.
검은연기, 아주 시커먼 연기가 꽤 많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저 뒤쪽에 보이는 63빌딩인 것 같습니다.
아시는 대로 노량진 수산시장은 한강변을 끼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수산시장입니다.
1971년부터 이 자리에서 수산시장이 설치됐고요. 특히 명절 전이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은 날입니다.
원래 이곳에 근무하는 종사자만도 2000여 명이고요. 그리고 또 유통하는 인력들이 많고 게다가 오늘 장 보러 가신 시민들이 아마 많을 겁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불이 시작됐는지 화재 원인이 무엇인지는 정확하게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저 연기의 규모로 봐서는 꽤 큰 불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갖게 합니다.
다친 사람이 없어야 할 텐데요. 우선 제일 걱정되는 것은 다친 분이 없을 텐데요. 오늘 워낙 많은 분들이 다니는, 유동인구가 많은 날이기 때문에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장보는 분들이 많고 유동인력들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이곳에 근무하는 분들, 상시적으로 근무하는 분이 2000여 명이고요. 그리고 유통을 위해서 오가는 인력들이 또 수백 명 될 것으로 추정되고 거기에 또 손님들은 그거보다 훨씬 많을 테고요.
그래서 몇 명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은 정확한 피해 규모는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곳이 최근 현대화 작업이 진행되면서 새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아직 그곳으로 이전은 하지 않았고요. 이것은 옆 도로를 주행하면서 뒷좌석에 탄 시민이 주행을 하면서 찍은 제보화면입니다.
여기에서 봤을 때는 연기가 아까보다 더 자욱하게 지금 솟아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검은색 연기로 봐서는 유독물질 같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그런 추정도 하게 하고요. 어디에서 어떻게 불이 시작됐는지, 무엇 때문에 불이 시작이 됐는지는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장에서 전해진 제보를 통해서 전해진 화면입니다.
검은연기, 아주 시커먼 연기가 꽤 많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저 뒤쪽에 보이는 63빌딩인 것 같습니다.
아시는 대로 노량진 수산시장은 한강변을 끼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수산시장입니다.
1971년부터 이 자리에서 수산시장이 설치됐고요. 특히 명절 전이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은 날입니다.
원래 이곳에 근무하는 종사자만도 2000여 명이고요. 그리고 또 유통하는 인력들이 많고 게다가 오늘 장 보러 가신 시민들이 아마 많을 겁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불이 시작됐는지 화재 원인이 무엇인지는 정확하게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저 연기의 규모로 봐서는 꽤 큰 불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갖게 합니다.
다친 사람이 없어야 할 텐데요. 우선 제일 걱정되는 것은 다친 분이 없을 텐데요. 오늘 워낙 많은 분들이 다니는, 유동인구가 많은 날이기 때문에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장보는 분들이 많고 유동인력들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이곳에 근무하는 분들, 상시적으로 근무하는 분이 2000여 명이고요. 그리고 유통을 위해서 오가는 인력들이 또 수백 명 될 것으로 추정되고 거기에 또 손님들은 그거보다 훨씬 많을 테고요.
그래서 몇 명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은 정확한 피해 규모는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곳이 최근 현대화 작업이 진행되면서 새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아직 그곳으로 이전은 하지 않았고요. 이것은 옆 도로를 주행하면서 뒷좌석에 탄 시민이 주행을 하면서 찍은 제보화면입니다.
여기에서 봤을 때는 연기가 아까보다 더 자욱하게 지금 솟아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검은색 연기로 봐서는 유독물질 같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그런 추정도 하게 하고요. 어디에서 어떻게 불이 시작됐는지, 무엇 때문에 불이 시작이 됐는지는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