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방경찰청은 메모에 쓰인 문장이 IS 등 이슬람 테러단체에서 사용하는 문구나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테러와 관련성이 없어 보인다는 아랍어 전문기관의 의견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폭발 의심물체와 함께 아랍어로 쓰인 메모지가 발견되자 한국 이슬람학회와 아랍어문학회 등 아랍어 전문기관에 분석 의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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