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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단비, 변호사
[앵커]
지난번 캣맘 사건과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캣맘이 아니었죠. 결국은 초등학생이었고요.
캣맘을 싫어한 혐오증은 아니었습니다. 초등학생이 던진 건데 그때 벽돌이었는데요.
물풍선만 던져도 저런 피해가 나네요?
[인터뷰]
굉장히 놀랍죠. 저도 사실 물풍선을 던졌다고 했을 때 신문기사를 보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물풍선으로도 차량이 저렇게 파손이 됐습니다.
저 안에 사람이 만약에 타 있었으면 사람도 다칠 수 있는 정도의 상황이죠. 유리가 깨지는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풍선도 가속도가 붙으면 저 정도의 파괴력을 가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손바닥만한 벽돌 같은 경우는 본인이 정말 화가 나거나 아니면 낙하실험을 했다.
그게 정말인지 핑계인지는 이제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낙하실험을 했다고 하더라도 굉장히 지나가는 행인들에게는 정말 사람이 살해될 정도의 위협입니다.
[앵커]
그런데 하나 따져봐야 할 게 뭐냐하면요. 지난번에 이런 일이 발생했어요. 그런데 대책을 만들어놨습니다, 옥상에 잘 못 올라가게 하고요. 그런데 이 학생이 똑같은 일을 했어요.
이번에는 물풍선일 뿐이었지만. 왜 그걸 막지 못했을까요? 이제 이 뉴스 보고 또 옥상에 올라가서 물풍선 던지거나 돌멩이를 던지면 그걸 어떻게 막습니까?
[인터뷰]
캣맘사건이라고 소위 부르는 그 사건 때 대책을 마련해야 된다.
그 당시에는 아이들이었기 때문 형사처벌은 할 수 없었지만 우리가 이런 사건에 대해서는 이제는 고층이 너무 많고 건물들이 많기 때문에 사람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 이제는 어떠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이 굉장히 많았는데 정말 불과 몇 달이 지나서, 똑같은 사건이 발생했고 이제는 내용도 똑같고 원인도 낙하실험을 하려고 했다고 하는 그러니까 똑같거든요.
아이들에게 낙하실험을 하지 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고층건물에 올라갈 때면서 안전을 위해서 이런 것들을 해야 한다는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되는데 이 사건 같은 경우는 옥상은 아닌 것 같고요.
본인의 집에서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집에서 투척하는 것까지도 정부가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요. 예를 들면 학교에서 낙하실험을 할 때는 이런 것을 주의하세요라는 교육을 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것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앵커]
이게 위에서 풍선을 던져서 별일이 있겠어, 이렇게 생각을 한 것 같은데요. 실제로 이 아이들의 이런 투척, 장난, 실험이 이번에만 있었던 게 아니고 캣맘사건만이 아닙니다.
실제로 사망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생명에 위협을 가할 수준의 투척행위. 그걸로 다친 경우, 사망한 경우가 많았죠?
[인터뷰]
꽤 많습니다. 저희가 많이 알고 있는 사건이 캣맘사건일 뿐이지 그 전에도 많이 있었거든요. 실례로 중학생이 그냥 장난삼아서 벽돌을 던졌습니다.
벽돌을 위에서 던졌죠. 그랬더니 지나가던 40대 가장이 맞아서 숨진 사건도 있었습니다. 정말 가장이 사망을 하면 한 가정이 파탄나는 겁니다. 그냥 장난삼아 던진 겁니다.
부산에서 관심을 끌려고, 지나가는 사람한테 관심을 끌고 싶다고 해서 던졌던 벽돌에 지나가던 여중생이 맞아서 중태입니다. 물풍선도 저 정도의 위력이고 중태인 것은 굉장히 심각한 상황인 거고요.
초등학생이 15층에서 장난삼아서 물건을 던졌습니다. 행인이 지나가다가 맞아서 다친 사건도 많고 우리가 모를 뿐이지 빈번이 일어나고 있는 사건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장난을 삼아서 던졌다. 이제는 더 이상 던지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좀더 찾아봐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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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번 캣맘 사건과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캣맘이 아니었죠. 결국은 초등학생이었고요.
캣맘을 싫어한 혐오증은 아니었습니다. 초등학생이 던진 건데 그때 벽돌이었는데요.
물풍선만 던져도 저런 피해가 나네요?
[인터뷰]
굉장히 놀랍죠. 저도 사실 물풍선을 던졌다고 했을 때 신문기사를 보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물풍선으로도 차량이 저렇게 파손이 됐습니다.
저 안에 사람이 만약에 타 있었으면 사람도 다칠 수 있는 정도의 상황이죠. 유리가 깨지는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풍선도 가속도가 붙으면 저 정도의 파괴력을 가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손바닥만한 벽돌 같은 경우는 본인이 정말 화가 나거나 아니면 낙하실험을 했다.
그게 정말인지 핑계인지는 이제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낙하실험을 했다고 하더라도 굉장히 지나가는 행인들에게는 정말 사람이 살해될 정도의 위협입니다.
[앵커]
그런데 하나 따져봐야 할 게 뭐냐하면요. 지난번에 이런 일이 발생했어요. 그런데 대책을 만들어놨습니다, 옥상에 잘 못 올라가게 하고요. 그런데 이 학생이 똑같은 일을 했어요.
이번에는 물풍선일 뿐이었지만. 왜 그걸 막지 못했을까요? 이제 이 뉴스 보고 또 옥상에 올라가서 물풍선 던지거나 돌멩이를 던지면 그걸 어떻게 막습니까?
[인터뷰]
캣맘사건이라고 소위 부르는 그 사건 때 대책을 마련해야 된다.
그 당시에는 아이들이었기 때문 형사처벌은 할 수 없었지만 우리가 이런 사건에 대해서는 이제는 고층이 너무 많고 건물들이 많기 때문에 사람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 이제는 어떠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이 굉장히 많았는데 정말 불과 몇 달이 지나서, 똑같은 사건이 발생했고 이제는 내용도 똑같고 원인도 낙하실험을 하려고 했다고 하는 그러니까 똑같거든요.
아이들에게 낙하실험을 하지 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고층건물에 올라갈 때면서 안전을 위해서 이런 것들을 해야 한다는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되는데 이 사건 같은 경우는 옥상은 아닌 것 같고요.
본인의 집에서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집에서 투척하는 것까지도 정부가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요. 예를 들면 학교에서 낙하실험을 할 때는 이런 것을 주의하세요라는 교육을 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것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앵커]
이게 위에서 풍선을 던져서 별일이 있겠어, 이렇게 생각을 한 것 같은데요. 실제로 이 아이들의 이런 투척, 장난, 실험이 이번에만 있었던 게 아니고 캣맘사건만이 아닙니다.
실제로 사망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생명에 위협을 가할 수준의 투척행위. 그걸로 다친 경우, 사망한 경우가 많았죠?
[인터뷰]
꽤 많습니다. 저희가 많이 알고 있는 사건이 캣맘사건일 뿐이지 그 전에도 많이 있었거든요. 실례로 중학생이 그냥 장난삼아서 벽돌을 던졌습니다.
벽돌을 위에서 던졌죠. 그랬더니 지나가던 40대 가장이 맞아서 숨진 사건도 있었습니다. 정말 가장이 사망을 하면 한 가정이 파탄나는 겁니다. 그냥 장난삼아 던진 겁니다.
부산에서 관심을 끌려고, 지나가는 사람한테 관심을 끌고 싶다고 해서 던졌던 벽돌에 지나가던 여중생이 맞아서 중태입니다. 물풍선도 저 정도의 위력이고 중태인 것은 굉장히 심각한 상황인 거고요.
초등학생이 15층에서 장난삼아서 물건을 던졌습니다. 행인이 지나가다가 맞아서 다친 사건도 많고 우리가 모를 뿐이지 빈번이 일어나고 있는 사건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장난을 삼아서 던졌다. 이제는 더 이상 던지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좀더 찾아봐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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