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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가까이 인천의 중심이었던 중구 개항장 일대의 부활 프로젝트가 내년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인천시는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이 내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대상지로 선정돼 2016년에서 2021년까지 6년간 25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은 중구 월미도와 인천항 내항, 개항장 지역, 동인천역에 이르는 3.9㎢의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경제기반형 재생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1899년부터 경인전철 기점으로 사용된 인천역에는 복합역사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짜장면의 발상지로 알려진 인천항 앞 차이나타운에는 누들 뮤지엄을 포함한 아시아 누들 타운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시는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이 내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대상지로 선정돼 2016년에서 2021년까지 6년간 25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은 중구 월미도와 인천항 내항, 개항장 지역, 동인천역에 이르는 3.9㎢의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경제기반형 재생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1899년부터 경인전철 기점으로 사용된 인천역에는 복합역사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짜장면의 발상지로 알려진 인천항 앞 차이나타운에는 누들 뮤지엄을 포함한 아시아 누들 타운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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