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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버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하일의 항소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오후 2시 김하일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합니다.
지난 24일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1심에서와 마찬가지로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김하일은 지난 4월 경기 시흥시 자신의 집에서 아내 한 모 씨를 살해한 뒤 다음 날 시신을 훼손해 시화방조제 등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1심 재판부는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오후 2시 김하일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합니다.
지난 24일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1심에서와 마찬가지로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김하일은 지난 4월 경기 시흥시 자신의 집에서 아내 한 모 씨를 살해한 뒤 다음 날 시신을 훼손해 시화방조제 등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1심 재판부는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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