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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은 100억 원대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 정 모 대표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여러 증거를 볼 때 해외 원정 도박을 한 혐의가 모두 인정된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장품 기업의 대표이사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저버리고 일반 국민의 근로의욕을 꺾는 도박을 한 만큼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 씨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마카오와 필리핀의 카지노 호텔에 개설된 사설 도박장인 이른바 '정킷방'에서 100억 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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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여러 증거를 볼 때 해외 원정 도박을 한 혐의가 모두 인정된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장품 기업의 대표이사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저버리고 일반 국민의 근로의욕을 꺾는 도박을 한 만큼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 씨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마카오와 필리핀의 카지노 호텔에 개설된 사설 도박장인 이른바 '정킷방'에서 100억 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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