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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 광주시 탄벌동에 있는 3층짜리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불이 나 건물을 모두 태우고 5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현장 관계자 2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 층 평균 면적이 7백 제곱미터 가까이 될 정도로 건물이 크고 내부가 불에 쉽게 타는 재질이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난로에 기름을 넣은 뒤 '펑' 소리가 나면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현장 관계자 2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 층 평균 면적이 7백 제곱미터 가까이 될 정도로 건물이 크고 내부가 불에 쉽게 타는 재질이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난로에 기름을 넣은 뒤 '펑' 소리가 나면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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