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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을 하다 만난 여자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대학생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초등학생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19살 이 모 씨에게 징역 4년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160시간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씨가 판단 능력이 미숙한 아동을 모텔로 데려가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 아동들의 성적 정체성 확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꾸짖었습니다.
앞서 이 씨는 지난 8월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에서 알게 된 10살 A 양과 11살 B 양을 경기도에 있는 모텔로 데려가 몸을 더듬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초등학생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19살 이 모 씨에게 징역 4년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160시간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씨가 판단 능력이 미숙한 아동을 모텔로 데려가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 아동들의 성적 정체성 확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꾸짖었습니다.
앞서 이 씨는 지난 8월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에서 알게 된 10살 A 양과 11살 B 양을 경기도에 있는 모텔로 데려가 몸을 더듬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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