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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20분쯤 충북 영동군 부근에서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던 KTX 열차에 사슴으로 추정되는 동물이 뛰어들었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앞 부분이 파손돼 승객 7백여 명이 인근 김천 구미역에서 다른 열차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이 사고로 한 시간 동안 지체됐다며, 승객들에게 승차 요금의 50%를 환불 했다고 전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열차 앞 부분이 파손돼 승객 7백여 명이 인근 김천 구미역에서 다른 열차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이 사고로 한 시간 동안 지체됐다며, 승객들에게 승차 요금의 50%를 환불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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