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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KTX 열차가 선로를 잘못 들어서는 바람에 다시 후진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10분쯤 행신역을 떠나 광주송정역으로 향하던 KTX 열차가 익산역을 출발한 뒤 1km 정도를 후진해 돌아왔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열차 운행이 10분 정도 지연되면서 승객 25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해당 열차가 익산역에 도착한 뒤 고속열차 선로가 아닌 일반열차 선로로 진입해 운행하는 바람에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낮 12시 10분쯤 행신역을 떠나 광주송정역으로 향하던 KTX 열차가 익산역을 출발한 뒤 1km 정도를 후진해 돌아왔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열차 운행이 10분 정도 지연되면서 승객 25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해당 열차가 익산역에 도착한 뒤 고속열차 선로가 아닌 일반열차 선로로 진입해 운행하는 바람에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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